
[기도] 작년부터 북한 내부에 꽃제비와 부랑자 증가
2020-06-17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해 “북한 대도시에 노숙자 수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폐쇄 조치로 내부 식량 위기가...
북한으로 성경을 보내는 사역과 북한 안에 지하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중단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의 일꾼들과 그들을 돕는 일꾼들은, 가혹한 핍박 상황이 복음 전파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오히려 이전보다 더욱 교회가 늘어나 있고 성도들 또한 더욱 성숙되어 있다고 증언한다. 북한으로의 성경 배달과 북한 내부에 교회를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금 같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를 위하여 더욱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장 9-10절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합니다. 북한 땅 전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그 영혼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4,777개 고을마다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또한 북한으로의 성경 배달과 북한 안에서의 지하교회 개척 사역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마침내 북한 전역이 복음화되고 지하교회가 지상화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