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서원 소식] 마가복음 한글 번역 140년 기념 발간 《북한어로 쓰는 마가복음》 2025-04-08 1885년 부활절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이 땅을 밟으며 손에 들고 들어온 한글 성경은 마가복음이었습니다. 굳게 닫힌 선교지로 해외 선교사가 그...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4] 풍선으로 북한에 복음을 전한다는 사실이 놀라워 (2025. 4) 2025-04-03 제가 모퉁이돌선교회를 안 것은 대학 시절 이삭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솔직히 그때 들은 설교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더보기
[카타콤 특집] 우리가 날린 풍선이 북한 주민의 손에 들어가나요? (2025. 4) 2025-04-02 “북한에서 남한으로 선동하는 삐라를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지로 만들어 보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좋은...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3] 작전명: 헬리콥터로 성경을 밀수하라 (2025. 3) 2025-03-03 40년을 돌아보며 (3) 모퉁이돌선교회의 초창기 사역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성경 밀수”일 것이다. 이삭 목사는 “어떻게 하면 북한과 중국에 성경을 들여보낼... 더보기
[카타콤 특집] 핍박에도 여전히 만나는 믿음의 식구들이 있습니다 (2025. 3] 2025-03-03 국경수비대를 피해 성도의 집으로 “여기에 잠깐 숨었다가 가십시오. 아까 일러드린 대로 저 길을 따라 쭉 가면 인가가 나올 겁니다. 몸조심하십시오.... 더보기
[모퉁이돌 소식] 북한 교회와 북한 선교에 헌신된 사역자를 세우는 모퉁이돌신학원 (2025. 3) 2025-03-02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신학교도 많은데 선교회에서 신학교를 세우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북한 지하교회...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2] 24년 동안 12가정을 전도한 순희 할머니(2025. 2) 2025-02-03 내 얘기하라고 보내셨대! “속상해서 3년을 울었어. ‘하나님, 왜 제가 여기 와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뭐라고 말 좀 해 보십시오!’라고 하나님을... 더보기
[카타콤특집 1] 북한에 보내진 헌금은 어떻게 사용되었을까? (2025. 2) 2025-02-01 작년 7월 하순에 압록강 유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의 많은 주민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15,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생겨났다. 마을은... 더보기
[메시지] 우리 곁에 오신 그분이 진정한 위로자 입니다! (2025. 2) 2025-01-31 너희는 위로하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라 이는 너희 하나님의 이르심이다(사40:1) “너희”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이스라엘 랍비들이 번역한 70인역에는 “너희 제사장들아 내 백성을... 더보기
[2025년을 맞으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약속된 땅을 향하여 (2025.01) 2025-01-08 1985년 10월 28일에 시작된 모퉁이돌선교회의 첫 사역은 다름아닌 성경 배달이었습니다. 이삭 목사님은 그로부터 2년 전인 1983년, 중국 정탐 여행에서 만난...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백두산 자락에 예배하는 스물일곱의 북한 성도 (2025.01) 2025-01-08 1985년 모퉁이돌선교회가 시작되었다. 지난 40년간 본회가 지나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 40주년을 기해 모퉁이돌선교회에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사역들 중에서... 더보기
[성탄 예배를 마치고] 북한을 향한 기쁨의 노래가 울려 퍼지다! (2025.01) 2025-01-08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024년 북녘 성도와 함께 드리는 성탄 예배에서 드려진 고백이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북한에 있는 성도들과 한국... 더보기
[회원소식] 굶주린 북한 친구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2025-01-01 안녕하세요?저는 중학교 3학년 김에녹이라고 합니다.모퉁이돌선교회 어린이 캠프와 이삭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북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동생 온유와 함께 북한 친구들을... 더보기
[선교지 소식] 암 환자 전도양육센터가 개척되었습니다 (2024.12) 2024-12-02 2020년 8월 팬데믹 기간 중에 주신 비전을 드디어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A국은 코로나 이후 병원에 외부인이... 더보기
[카타콤 특집] 고난의 감옥에서 받은 구원의 선물 (2024. 12) 2024-12-01 가장 어두운 그곳에 비친 따뜻한 한 줄기 빛“연희 언니야, 걱정하지 마. 언니네 아들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대.”차가운 감옥 벽에 힘... 더보기
[회원소식] 북성교회 70주년을 기념해 북한어 성경 78권을 보냅니다 2024-11-05 100호가 채 안 되는 가구가 모인 강화도 북성리 마을에 세워진 북성교회가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교회 리더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어떻게... 더보기
[카타콤 특집 1] 스무 명을 전도하고 여섯 성도와 예배합니다 (2024.11) 2024-11-04 스무 명을 전도하고 여섯 성도와 예배합니다“동옥아, 오늘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걸 들었는데, 중국에 가면 예수님이 살려준다더라.” 별일 아니라는 듯 동철은 무심한... 더보기
[카타콤 특집 2] 외워 둔 말씀을 썼다가 태웁니다 (2024. 11) 2024-11-01 강 건너 북한 성도에게 사역비를 보내고 얼마 되지 않아 쪽지가 건너왔다. 감사 인사와 함께 근심스러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받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