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성도 이야기

[북한성도 이야기] 성경 말씀이 너무 좋아 중얼중얼 읽으며 암송합니다

2024-07-10
얼마 전 황해도 지역에 사는 북한 성도가 국경 지역에 나올 수 있어 어렵게 통화가 되었습니다. 감시가 심한 관계로 시간 약속을...

[북한성도 이야기] 북한 성도가 손으로 써서 보내온 성경입니다

2024-01-04
2023년 11월 20일 평양 “어떻게 오셨습니까?”50대로 보이는 여인은 낯선 사a람의 방문에 깜짝 놀라 당황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혹시 2016년 중국에서 만났던 한OO을...

[북한성도 이야기] 죽어도 가야 할 길입니다!

2021-05-11
북한 성도들에게 무사히 전달했습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들께!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북한성도 이야기] 갓 믿은 이들에게 성경책이 필요합니다!

2021-02-17
“선생님, 저 중국에 나왔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전화를 건 여인의 목소리를 알아차린 일꾼은 깜짝 놀라 수화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그녀는 일꾼이 사역하는 곳에서...

[북한성도 이야기] 우리는 죽어 천국에 갈 수 있는 본질이 다른 사람이야!

2020-11-18
몇 년 전,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는 큰 학교 운동장에 사람들을 무수히 모아 놓고 종교를 류포시키고 미신 행위를 한 자들은 반국가적...

[북한성도 이야기]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

2020-07-07
나는 이웃을 통하여 예수를 전도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래왕이 잦았고 중국에 다니면서 본 견해가 있기 때문에 서로 통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북한성도 이야기] 원쑤가 복 받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참된 자녀로 살겠습니다

2020-06-02
    나는 세상에 태어나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지냈고 또 하는 일마다 막힘이 없이 잘 되었습니다. 남편도 좋은 사람을...

[북한성도 이야기] 복음을 듣는 성도가 25명 정도 되었습니다!

2020-04-14
    저는 OO년 1월에 조선에 갔다 왔습니다. 조선에 가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지금껏 살아온 제 자신의 인생이 너무도...

[북한성도 이야기] 가르친 바와 같이 조선에 가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2020-01-23
나는 성경 말씀을 벌써 4년째 공부합니다. 이전 3년은 믿음이 잘 자라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말씀과 행함이 일치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조선의 현실에...

[북한성도 이야기] 평양에서 아들에게 들려주는 어머니의 성탄 이야기

2019-12-27
  “이야~ 오늘이 예수님이 탄생한 성탄절인데~ 지금쯤 중국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양과 노래를 하면서 기뻐할 텐데~~~” 한 씨는 손가락으로...

[북한성도의 편지] 조선에 돌아가 나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성령님께 묻습니다!

2019-09-02
  조선에서 46년간 참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다가 중국에 온 저는 우연히 한국 분을 만나 하나님에 대해 듣고 성경 말씀을 보게...

[북한 성도 편지] 예수를 믿고 이전과는 다른 내가 되었습니다

2019-08-02
    돌이켜 보면 나는 참으로 죄 많은 인간입니다. 어릴 때는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이면 다 되는 줄 알았고 학교 시절과...

[북한성도 이야기] 그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2019-02-01
  우리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는 여러 번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북한성도 이야기] 하나님의 역사는 나에게도 동일하게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2018-08-14
  평양에 살고 있는 저는 잠자리에서, 길을 걸으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은 보내주신 성경공부 과목 가운데...

[탈북성도 이야기]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왜 안합니까?

2018-06-18
  부모님의 출신성분이 좋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난 진영(가명)은 학교를 다니는 동안 불공평한 북한사회에 환멸을 느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18살에 군에...

[북한성도 이야기] 우리 조선도 하나님을 마음껏 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5-01
  2013년 3월 칠흑같이 어두운 밤, ‘달그락 달그락~~’ 누군가 싸릿문을 흔들었다. 몇 번 흔들어도 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없자 문은 점점...

[탈북성도의 고백]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떠났었는데…

2018-04-02
2008년 4월 어느 날, 중국에 식량을 구하러 갔던 이모가 돌아왔다. 중국에 다녀온 이모는 밥을 먹기 전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탈북성도 이야기] 북한의 가족에게 이렇게 복음을 전합니다!

2018-03-09
  "엄마, 내 말을 꼭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을 믿어야만 우리가 죽어서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탈북성도의 고백] 하나님 만세!

2018-02-06
  “어머니, 여기서 못살겠으니 남조선으로 가야 겠슴다.” 영애는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부터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았다. 10월의 어느 날, 영애와...

[북한성도 이야기] 이제 가족예배는 어길 수 없는 생활 준칙이 되었습니다!

2018-01-05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알지 못할 때 저는 인생살이가 고달프고 허무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