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남한 사회를 혼란시키는 북한의 계략과 우리의 기도

SNS로 공유하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90건의 북한 지령문을 받고,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반미 반일 감정을 부추기며, 총선과 지방선거에 개입하고, 군사정보 및 국가기간망 비밀을 수집하는 간첩 활동한 벌인 민주노총 전 간부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국민이 죽어간다’ ‘이게 나라냐’ ‘퇴진이 추모이다’ 같은 구호를 전면에 내걸고, 역도놈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촛불시위•추모문화제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전민항쟁’을 통한 북한 주도의 통일을 이루고자 했다.” 본회 선교연구원 보고서에 정리된 내용으로 북한의 스파이 활동을 막아서서 기도한다.

“이때에 압살롬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정탐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으면 웨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임금이 되였다 하라 하였다 모반하는 일이 커지면서 압살롬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났다 한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고하기를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돌아섰습니다” 사무엘하 15장 10, 12~13절(남북한병행성경) 말씀으로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북한의 스파이 활동을 막아서서 기도합니다. 자신의 뜻대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이 유일한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높아진 마음이 낮아지게 하옵소서. 북한의 심리전에 국론이 분열되지 않게 하시고 젊은 세대가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통치가 한반도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

[오늘의 기도] 석탄 가격 상승으로 더욱 힘겨워진 겨울나기 

2025-01-03
최근 북한 당국이 석탄 수출을 확대한 데다 겨울철 석탄 수요가 증가하면서 북한 내부 석탄 가격이 상승해 주민이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현재 평성시에서 거래되는 구멍탄은 개당 북한 돈 2800원으로 하루 4개만 떼도 매일 1만 1200원이 필요한 셈이다. 이는 옥수수 2kg이나 쌀 1.2kg을 살 수 있는 돈이어서 하루 식량 값보다 석탄 값이 더 들어가는 실정이다. 추위로 겪는 고생이 오히려 하나님께로 이끌어 구원 얻게 하는 은혜가 모든 북녘의 백성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하나님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의 령혼이 당신께 피신하되 파멸의 광풍이 지나갈 때까지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할 것입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 곧 나를 위하여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시편 57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충분한 난방 연료 없이 힘겹게 겨울을 나고 는 북녘의 백성을 올려드립니다. 고생스런 삶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하시고, 구원으로 이끄시는 주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비록 잠깐 근심하나 하나님의 풍성한 긍휼을 입어 영생의 복을 받는 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평양 방공망 강화 위해 수직발사대 갖춘 호위함 건조 중

2025-01-02
북한 관영 매체가 지난 연말 김정은이 새 함정 건조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우리 군은 사진 속 함정을 4천t급 호위함으로 평가했다. 서해 남포 지역에서 건조 중인 전투함은 수직발사대를 갖춰 함대지, 함대공, 함대함 미사일을 모두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 전문가는 남포 앞바다에서 평양까지의 직선거리가 70km 정인 바, 평양과 그 주변 방공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 무기를 높이 쌓아 올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온 땅의 임금이시니 너희는 송시로써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민족들을 다스리는 임금이시니 하나님이 자신의 신성한 보좌에 앉으셨다 모든 나라의 군주들이 모였으니 이들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라 온 땅의 방패들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은 지극히 높으시다” 시편 47편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 무장과 무기 확충에 골몰해 있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온 땅과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북한이 스스로를 지키고자 살상 무기를 높이 쌓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라와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역사, 하나님의 말씀이 날로 힘을 얻는 역사가 북녘에서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온 열방이 목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전자제품 하나만 있어도 쌀 지원 대상 아냐

2024-12-31
북한 당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층 세대에 3kg 이상의 쌀을 지원하는 사업에 나섰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하지만 집에 전자제품이나 쌀이 없어야 하는 등 선정 기준이 까다로워 오히려 주민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한다. 일부 주민은 “막대기를 휘둘러도 아무것도 안 걸려야 하는데, 맨바닥에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 “쌀 달라는 말 안 하겠으니 노력(인력) 동원에나 불러내지 마라”라며 거칠게 항의했다고 한다. 북한 주민이 환난 중에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백성이 기를 기도한다.  “내가 환난을 당하고 집이 없어진 것을 생각하니 그것이 곧 쓴 쑥과 담즙이라 내 령혼이 끊임없이 그것을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절망하는구나 그러나 내가 생각해내며 소망을 품는 것은 바로 이것이니 여호와의 인의하심은 결코 그치지 않고 그의 긍휼은 결코 끝나지 않는 것이라 그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당신의 성실하심은 큽니다 그러므로 내 령혼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의 분깃이시니 내가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19~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우리의 참된 소망이 하나님, 모진 가난과 기아 속에 기진한 북한 주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의 고생이 심하나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의의 긍휼과 성실하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분깃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북녘 땅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교회가 개척되는 역사가 계속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북한 장마당 영상에 담긴 황폐한 삶

2024-12-30
“흙바닥 길에 난전을 펼쳐놓고 판매하는 건 다름 아닌 의약품과 양말, 그리고 농산물이었다. ‘뭉테기로 나오는 회충약’, ‘집집승주사약’ 등 의약품이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미 찾아보기 어려운 약이었다. 배추와 무, 파 등 농산물은 속이 텅 비어 있을 만큼 보잘것없었다. 영상 속 북한 주민의 삶은 황폐함 그 자체였다. 무표정한 그들의 얼굴에서 얼마나 고된 삶의 시련이 이어지는지 알 수 있었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입수한 북한 내륙 지역 마을 장마당 풍경을 담은 영상 설명 글의 일부이다. 북녘에 복음이 전해지 복음의 소망이 그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는 너희 지도자들을 기억하라 그들의 행실의 결과를 눈여겨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너희는 온갖 종류의 이상한 가르침에 휩쓸리지 말라 마음은 음식에 대한 규정으로써가 아니라 은혜로써 강건해지는 것이 좋으니 그 규정은 그것을 준수하는 자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였다” 히브리서 13장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험한 풍파에 소망 없이 살아가는 북녘의 백성을 올려드립니다. 그들에게 고난받으신 그러나 영화롭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셔서, 변함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게 하시고, 죄사함 받아 새롭게 됨으로 소망 가운데 거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북한에 성경이 배달될 길을 활짝 열어 주시고, 말씀 안에서 소망 얻고 믿음이 굳건해지는 생명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가상 화폐 도난 사건 60%는 북 해커 소행 

2024-12-28
올해 세계에서 발생한 가상 화폐 해킹 사건(303건)의 20%, 총 도난 금액(22억 달러)의 61%가 북한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이 올해 해킹으로 거래소에서 절취한 가상 화폐는 13억 달러(약 1조8900억 원)로 지난해보다 해킹 건수와 금액 모두 2배 이상 늘어났다. 미 국무부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자금의 40% 이상이 가상 화폐 경로를 통해 조달된다고 추정했다. 가상 화폐 절취로 살상무기를 만드는 북한의 악행이 중단되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북한 주민이 구원받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아를 그들의 입에서 구원하시고 막강한 자들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시니 가난한 자가 소망을 가지며 불의가 입을 다문다” 욥기 5장 15~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가상 화폐 해킹으로 핵과 미사일을 만들어 국제 평화를 위협하고, 가난한 주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는 북한 당국의 악행을 고발하며 기도합니다. 남의 재물을 탈취해 악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북한의 도모가 서지 못하도록 주의 강한 팔로 막아 주옵소서. 곤비한 자를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북한 주민에게 미쳐, 그들이 구원의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주를 찬양하도록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굶어 죽지 않기 위해 2살배기 아이 엄마도 매음

2024-12-27
최근 북한에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생계형 매음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전했다. 실제로 청진시에서는 떡 장사를 하던 30대 여성이 2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돼 안전부에 구금되었다. 소식통은 “조선(북한)에서는 여성들이 벌지 못하면 가족 모두가 굶어야 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리면 성매매라도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곤궁한 북녘 백성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도록, 그들이 그들을 부르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은혜를 입도록 기도한다.  “바리새파의 률법교사들은 예수께서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묻기를 어찌하여 그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니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건강한 사람은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셨다” 마가복음 2장 16~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병 들고 죄 지은 자 부르시는 주님, 먹고 살기 위해 성매매까지 나서야 하는 북녘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곤궁에 처한 그들에게 식량과 생필품을 보낼 길을 열어 주시고, 복음을 듣게 하사 지금도 그들을 사랑으로 기다리시는 주께로 돌이키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