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성도 이야기] 그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는 여러 번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서 멀고 먼 아프리카 땅에 가서 불쌍한 인간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왜 그들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가며 그런 일을 하고 있겠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이고 뜻이기 때문에 생명을 바쳐가며 불쌍한 인간들을 구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구세주로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면 시련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그 어떤 두려움도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믿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빈 구석을 하나하나 채워 주고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힘을 다하여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한민족 한겨레입니다. 조국 통일의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된 삼천리 조국 땅에서 우리 서로 만나 오늘을 추억합시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OO월 O일 조선에서 O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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