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엘리트 동맹이 깨지고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2020-05-13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가 김정은 정권에 명백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김정은 정권 하에서 삶의...
가뜩이나 장마당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각종 사회적 동원이 계속되면서 북한 주민 속에서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실제로 함경북도 주민은 산간지대 통나무 채벌, 겨울철 방한 물자 마련 등 국가가 제시한 각종 사회적 동원과 지원 사업에 불려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사는 좀처럼 되지 않는데 각종 동원 때문에 장사할 시간을 빼앗기고, 이로 인해 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생활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그때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호소하고 나에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에게 귀 기울이리라 너희가 나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구하면 내가 너희로 나를 만나게 할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이르심이다” 예레미야 29장 12~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각종 규제와 동원으로 백성이 먹고 살 길을 막는 북한 정권의 악한 소위를 판단하여 주옵소서. 이제 억눌린 백성의 호소를 들으사 악한 권세를 끊어 주시고, 그들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 구원과 영생을 누리는 복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