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미북 협상 개시 선언 다음날, SLBM 추정 발사체 발사
2019-10-03
북한이 10월 2일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았다. 최선희 외무상이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을 5일 개최한다고 발표한 지 12시간여...
고난의 행군을 겪은 뒤 북한의 교육은 특권층 위주의 교육으로 변질되었다. 권력의 핵심인 중앙당 간부들과 신흥부자들은 졸업만 하면 평양 최고 대학에 들어가는 금성제1고등중학교에 자녀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사교육은 물론 탁아소부터 고급중학교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게 한다. 또한 자신들의 권력과 부를 세습시키고자 자녀들의 대학 입학에도 부정부패로 벌어들인 돈을 동원해 비리를 저지른다.
“가시와 덫이 패역한 자의 길에 있으나 자신을 지키는 자는 그것들을 멀리한다 아이를 마땅히 가야할 길로 훈련하라 그리하면 그는 나이가 들어도 거기서 떠나지 않으리라” 잠언 22장 5~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교육 특혜를 누리기 위한 권력층의 부정부패가 성행하는 북한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의 다음세대가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무장되어 마땅히 행할 길로 행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수령만을 위한 세뇌 교육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