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여전히 선교가 계속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0-08-08

“모퉁이돌선교회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은 말씀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이 사명을 감당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이삭 목사가 본회 일꾼들과 선교사들에게 전한 메시지입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북한어 성경을 인쇄하도록 도우시고, 신학교 배달과 선교 훈련 그리고 북한 지하교회 개척과 구제 등의 사역이 선교 현장에서 계속되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럴 수 없는 중에 복음이 필요한 영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다니엘 3장 17-18절에 하신 말씀과 같이 그럴 수 없는 중에도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백성들에게 성경을 보내고 그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며 그들의 필요를 도울 수 있게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상황에도 매이지 않음을 친히 보여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시선을 고정하고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잃은 양을 찾아 위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성령과 더불어 사역하게 하옵소서. 혹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거나 거스르는 모습 혹은 사역이 있다면 속히 깨달아 알고 그 악에서 돌이켜 주의 길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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