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초대형 방사포 연발 사격 간격 30초로 단축
2019-11-30
북한은 지난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들어 13번째 발사이다. 초대형 방사포...
북러간 모든 무기 및 관련 군수품 거래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를 넘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에 따른 합법적인 행위라는 주장은 궤변이고, 러시아의 불법 침략전쟁에 참여한 북한도 불법 침략자로서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우리의 전투 무기가 세상 무기들이 아니라 오직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한반도는 단순히 지정학적인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가 흐르는 영적 전쟁터임을 고백합니다. 북러의 군사 동맹보다 강한 성령의 연합과 복음의 능력이 이 땅을 덮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영적 경계선에서 깨어 기도하며, 평화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두려움 대신 믿음을, 분열 대신 연합을, 전쟁 대신 하늘의 평화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