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핵과 경제난을 다스려 주옵소서

2020-02-17

관광 수입 증대로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김정은이 야심차게 건설한 마식령 스키장과 삼지연 스키장 등이 기후 온난화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북한은 향후 5년간 80억 달러(약 9조4400억 원)를 들여 마식령 스키장과 연결된 418㎞ 길이의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절대적인 관광 수입원인 중국인의 발길이 끊어지고, 기후 온난화로 눈의 양이 줄어드는 난관에 봉착했다. 북한의 경제난과 비핵화 문제가 김정은의 의지가 아닌 전능한 주님의 손 안에서 다스려지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에베소서 15~17절에 사도 바울을 통해 주의 뜻을 이해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의 김정은은 스스로의 힘과 꾀로 경제난을 타개하려 하지만 온난화와 바이러스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존귀한 이름을 위하여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주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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