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 약 400만 명의 주민이 손전화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언론과 인터넷의 힘을 통해 닿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 체류하는 북한 주민이 급여를 받으면 가장 먼저 마련하는 것이 스마트폰, 즉 지능형 손전화입니다. 해외에 있는 동안 인터넷으로 본 것을 북한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태영호 전 공사가 인터넷을 통해 한국의 선거와 민주주의를 북한 주민에게 알리겠다고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해외에 나온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그들이 북한 내부에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한다.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마가복음 5장 19~20절 말씀을 의지하여 공무나 장사, 노동을 위해 해외에 머물고 있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립니다. 비교적 외부 정보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그들에게 여러 경로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주께서 행하신 큰 일을 깨달은 그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지인에게 하나님을 전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