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북한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방사탄 2발이 발사됐다. 2발 사이의 간격은 20여초였다. 지난번 ‘초대형 방사포’ 발사 때보다 연발 사격 시간이 10초 앞당겨진 셈이다. 또한 발사체는 240㎞를 저고도 비행했는데 이는 평택 미군기지 타격이 가능한 거리이다. 군과 정보당국은 이번 도발을 초대형 방사포의 본격적인 실전 배치를 위한 것으로 판단했다. ‘시험 사격’이라는 표현 없이 포병 부대에서 직접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북한의 도발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안에서 다스려지고 이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유다서 1장 24~25절 말씀처럼 끝날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흠 없이 보존하시는 하나님, 북한이 작년 11월에 이어 95일 만에 또 다시 방사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지난번보다 연발 사격 시간과 저고도 비행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도화된 무기 성능을 자랑하는 저들의 교만한 목이 꺾이고, 크고 두려운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