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치료용 마스크’와 ‘소독 비누’를 자체 개발했다고 대외선전매체에 소개했다. 소독 비누의 경우 마스크 등 위생용품 소독에도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자원 부족으로 인해 주민 대부분이 면 마스크 등 다회용 마스크를 쓰거나 일회용 마스크를 재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북한이 사실상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 자구책 마련에 고심 중이지만, 이 모든 상황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주님을 경외하도록 기도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장 3절 말씀처럼 만물은 말씀으로 창조되었고 그 말씀에 붙들린 바 되었습니다. 북한이 외부적으로 국경을 봉쇄하고 내부적으로 위생 용품을 개발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이로써 안전을 기약할 수는 없습니다. 창조주이자 주권자이시며 구속자이며 피난처 되신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깨달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지하는 온전한 믿음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