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평안도·강원도 코로나19 의심 환자 7천여 명 감시 중
2020-03-03
북한 관영 매체가 7000명에 가까운 주민이 집중 감시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4일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에 3000여 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북한이탈주민에게 탈북 시점 북한에서의 생활을 묻는 조사에서 2013년 이후 탈북한 사람의 경우 10명 중 8명이 1일 3회 이상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2000년 이전에는 이 비율이 32.1%에 불과했으나 2016년 ~ 2019년에는 94.7%로 급상승했다. 주식(主食) 구성에서도 2000년 이전에는 쌀(11%)보다 강냉이(68.8%)를 더 많이 먹었고 2016~2019년에는 쌀이 절반 이상인 66.1%로 나타났다. 북한 주민의 식생활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육의 양식이 채워진 북한 사람들이 영혼의 갈급함을 느끼고, 영의 양식으로 채워지기를 기도한다.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미가 7장 14~15절에 말씀처럼 주께서 친히 목자가 되셔서,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양떼 같은 북한 백성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지키시고 먹여 주옵소서. 육적으로 지치고 영적으로 굶주린 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져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