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엘리트 동맹이 깨지고 주를 경외하게 하소서

2020-05-13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19가 김정은 정권에 명백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김정은 정권 하에서 삶의 질을 개선해 온 평양의 신흥 엘리트 계층이 잃을 것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대북제재 최대 압박 작전을 동원해 김정은이 핵무기가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정은과 엘리트 간의 실리적 동맹이 와해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들로 세워지도록 기도한다.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잠언 28장 15~16절 말씀처럼 포악과 압제를 행하는 지도자는 백성의 삶을 도탄에 빠지게 합니다. 김정은과 일부 엘리트층이 결탁을 맺어 풍요로운 삶을 향유하고 그 대가로 충성과 지지를 맹세하는 악한 공생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의 동맹에 균열이 가게 하옵소서. 자기 탐욕을 채우기에 빠른 김정은과 엘리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백성을 향한 압제의 손을 멈추고 주의 공의로 치리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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