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옵소서
2020-02-15
오는 2월 16일은 김정일이 태어난 지 78년째 되는 날이다. 북한은 이날을 ‘광명성절’로 칭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로 치켜세우며 큰 의미를 부여한다....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여리고성에 들어갔을 때, 라합은 그 하나님의 사람들을 맞이하고 도왔다. 이제 북한 회복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북한의 정치, 경제, 군사, 사회, 교육, 종교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필요한 정탐꾼들을 보내실 것이다. 이때 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도울 라합들이 각 분야마다 세워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기도해야 한다.
“그러자 라합이 창문에서 줄을 드리우고 그들을 밖으로 내려보냈다 그녀의 집이 성벽의 한 부분으로 지어져 있었고 그녀가 성벽 우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라합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뒤쫓는 자들이 길에서 그대들과 마주칠 수 있으니 그대들은 산쪽으로 가서 거기에 사흘 동안 숨어 있다가 뒤쫓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갈 곳으로 가시오 하자” 여호수아 2장 15-1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리기로 작정하시고 라합을 통해 이스라엘을 돕게 하신 것처럼 오늘 북한에도 수많은 라합들이 준비되어 하나님이 행하시는 북한 회복의 역사에 참예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