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019년 군비통제.비확산.군축이행 보고서에서 “북한이 국가 차원에서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하기 위해 무기화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 랜드연구소 브루스 베넷 박사는 “맑은 밤 30제곱km 면적인 서울 지역에 탄저균 10kg을 살포할 경우, 최고 9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본다” 라고 하였다. 2020년 5월 서울 인구가 약 972만 명이므로 탄저균 100kg이 투하될 경우, 서울 시민 전체가 거의 전멸할 정도로 생화학무기는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북한이 의도하는 악한 목적이 오히려 저들에게 올무와 함정이 되어 자신들의 꾀에 넘어가 스스로 허물어지도록 막아서며 함께 기도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장 32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핵무기는 물론 생물무기와 화학무기까지 개발하여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는 북한 정권의 사악한 도모를 하나님께 고발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파멸시키는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는 저들의 무모한 시도와 사악한 지혜와 지식이 사람의 영혼육을 살려내시기를 기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고 주의 능력과 권세로 초개와 같이 흩어지게 하옵소서! 저들이 개발한 생화학무기의 개발과 보관, 이동과 사용의 전 과정에 주께서 친히 간섭해 주심으로 독사의 독일지라도 무력화시키시는 주님 앞에서 허사가 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생화학무기라는 현실적 위협 앞에서 우리는 결코 공포에 눌리지 아니하고, 시편 2편 11절 말씀처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며 떨며 즐거워하는 백성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요엘 2장 32절 말씀처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구원을 얻게 하실 여호와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인하여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