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의 해커 부대가 무력화되게 하옵소서
2020-06-06
북한은 10대 중반 나이의 고등중학교 학생 약 150명을 특별히 선발, 김일성정치군사대학 등에 진학시켜 학부 5년, 대학원 3년 과정을 거치게 함으로써...
“북한은 지금 돈이 없으면 군대에 갔어도 입당을 못 하고, 입당해도 돈이 없으면 온전한 직업을 얻지 못합니다. 온전한 직업이라고 하면 회사, 거기 들어가야 권력으로 먹고 사는데 말입니다. 또 머리가 아무리 좋고, 아무리 하고 싶어도 토대(신분) 때문에 못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북한에서 의대를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하고 박사 학위까지 받은 지인이 그동안 공부한 것을 활용해 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삼지연 건설 공사 현장에 배치되었습니다.” 얼마 전 탈북한 여성이 북한의 현실을 비판하며 들려 준 이야기이다. 돈과 권력, 계급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사회가 되도록 기도한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편 119편 104~106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돈이 없고 신분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입당은커녕 번듯한 직장을 얻지도 기회를 잡지도 못하는 북한 사회를 올려드립니다. 북한 사회가 하나님 말씀의 절대 권위를 인정하고 주의 의로운 규례를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하옵소서. 또한 세상의 잣대를 버리고 하나님의 진리를 향하여 가게 하옵소서. 갈 길을 비추시는 주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