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는 북한이 최소 1천 명의 IT 노동자를 베트남과 네팔, 중국 등지의 해외 국가에 불법 파견해 핵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적시했다. 인력 파견은 전략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북한 군수공업부에서 관장하는바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에 외화가 흘러 들어간다는 의심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IT 노동자들은 한 달에 평균 5천 달러 정도를 벌어서 3분의 1을 상납한다. 이에 따라 북한 당국은 1년에 2,04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핵 무기를 끝까지 고수하는 북한의 고집이 꺾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피로 성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나라들이 헛된 일로 피곤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 아니냐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하박국 2장 12~14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행악자들이 자신을 보호할 성을 쌓고 북한이 무기 개발에 필요한 불법 자금을 조성한다 해도 그들은 헛된 일로 곤비케 될 뿐입니다. 왜냐면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세상을 심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살상 무기 개발을 고수하는 완고함과 어리석음에서 돌이켜 주께로 항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