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북한 주민뿐 아니라 군부와 정권 엘리트 계층에도 대단히 파괴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코로나19 발병 자체가 정권을 붕괴시킬 가능성은 낮지만 엘리트 계층의 부유한 삶을 가능케 하는 제재 회피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지면 김정은 정권에 대한 이들의 지지도가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주의 손에 들려져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이사야 46장 11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고 계획하신 바를 시행한다 하신 하나님, 코로나19가 북한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이 분분합니다. 경제 악화, 내부 불안정, 정권 붕괴 등 많은 예측이 제기되지만 코로나19는 주님의 도구입니다. 원대로 사용하셔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이루어지고 계획된 바가 시행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