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길이 열리게 하소서
2020-04-13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시장, 수성시장 등지에서 불법으로 녹화된 자본주의 영상물이 거래된 사실이 드러났다. 녹화물을 복사한 주모자들은 김책공대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5명으로...
북한은 1954년 미생물연구소를 발족해서 현재는 21곳에서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콜레라, 천연두, 탄저균을 비롯한 생물학 균체 13종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만일 북한이 이 13종의 세균을 군사 목적 생물무기로 만들어서 미사일이나 방사포 등으로 쏜다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북한이 실전 배치를 앞둔 초대형 방사포로 생물무기를 살포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나왔다. 생물 테러를 준비하는 북한의 악함보다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긍휼이 더 크고 놀라우심을 찬양하며 기도한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사무엘상 12장 21절, 24~25절 말씀처럼 북한이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위협받는 이때, 북한의 생물 무기 살포 가능성에 관한 소식을 듣습니다. 북한이 비록 각종 무기를 개발하며 전쟁을 꾀하지만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그보다 크심을 고백합니다. 주의 큰 일 곧 하나님의 열심이 그들을 멸망 길에서 돌이켜서 예수께 나아오게 하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