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주민을 체포하는 북한 보위부의 악행을 그치게 하소서

2019-12-20

북한 보위부가 북에 남은 탈북민 가족을 협박해서 탈북민을 체포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보위원 안 모 씨는 중국에 간 엄마 리 모 씨의 딸 송 모 양을 구슬려서 엄마를 입국 유도, ‘비법월경죄’로 체포했다. 보위원은 6년 전 송 양을 수양딸로 삼았다. 그러고 양 아빠라는 점을 내세워서 딸의 보육비와 생활비를 챙겨왔다. 이제 때가 됐다는 판단이 선 그는 엄마에게 “딸을 한 번 볼 수 있게 해 주겠으니 믿고 강을 넘어와라. 안전은 책임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도강한 엄마 리 씨를 기다린 것은 ‘딸과의 상봉’이 아닌 ‘체포조의 급습’이었다. 사람을 속여 피를 흘리는 악한 땅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땅이 되도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언 1장 11~12절과 15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 당국이 교활한 계책을 꾸며 백성의 무고한 피를 흘리는 악행을 자행합니다. 살기 위해 타국으로 도망간 자들의 약점을 잡아 돈을 갈취하고 억누르고 체포함으로 자신들의 검은 잇속을 채우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또한 북한 주민들이 당국의 탄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거주할 뿐 아니라 신앙의 자유를 누림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