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 노동자 전원 송환이 큰 변화를 몰고 오게 하소서
2019-12-27
12월 22일은 유엔 회원국이 자국 내 북한 노동자를 전부 돌려보내야 하는 마감일이었다. 최근까지 46개국 2만3천여 명의 북한 노동자가 짐을 쌌지만...
오는 12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모퉁이돌 성탄 예배가 드려진다. ‘다 이루었다’라는 주제로 찬양과 말씀 선포, 연극과 기도 등의 순서가 준비된다. 성탄의 기쁨과 영광, 평화를 누리며 예배하기 원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탈북민 성도, 한국 성도가 연합하여 드리게 될 이날의 성탄 예배는 추후 방송으로 녹음되어 북한의 성도들에게 보내질 것이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탄 예배가 되도록 기도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 2장 14절과 31~32절 말씀처럼 이스라엘의 영광으로,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예배를 준비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삼위께서 친히 함께하시고 역사하셔서 모든 회중이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깊이 아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또한 세상에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됨으로 기쁨과 평화를 누리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