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들어 13번째 발사이다. 초대형 방사포 발사로는 네 번째이다. 북한은 일련의 시험 발사를 통해 방사포 성능의 핵심인 연속 발사 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인다. 발사 간격이 17분에서 19분, 3분, 30초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시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무기 발사를 중단하고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에 평안을 말씀하신 하나님, 체제가 무너질 것을 불안해하며 신형 무기 개발에 골몰해 있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스스로를 지키려고 주변국을 향해 으르렁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사 평화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샬롬을 충만히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