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9월 3일 북한이 실시한 6차 핵 실험의 위력이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17배에 해당하며, 그 영향으로 핵 실험장이 위치한 풍계리 만탑산 전체가 약 52cm 정도 옮겨지고, 수십cm 위로 솟구쳐 올랐다는 인도 연구팀의 분석이 제기됐다. 당시 핵 실험으로 방출된 에너지의 양은 최고 TNT 271kt(킬로톤)으로 히로시마 원폭의 15kt를 18배 상회하는 수치이다. 미국과 중국의 일부 학자는 핵 실험장으로 만탑산을 계속 사용할 경우 붕괴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파괴적인 핵 실험을 멈추고, 핵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기도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시편 20편 7~8절에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가 서게 된다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북한의 핵 문제를 올려 드립니다. 북한은 히로시마 원자 폭탄의 17배의 위력을 자랑하는 핵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하며, 그 무기의 힘과 숫자만 헤아리고 기고만장해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승패는 그런 것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여호화 하나님께 달렸으니 북한이 핵으로 스스로를 지키려는 헛된 노력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이름만 자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