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의 사이버 범죄가 근절되게 하소서
2019-09-04
북한이 수백 명의 IT(정보기술) 전문가를 외국으로 파견해서 1인당 3천~5천 달러의 외화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러간 모든 무기 및 관련 군수품 거래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를 넘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에 따른 합법적인 행위라는 주장은 궤변이고, 러시아의 불법 침략전쟁에 참여한 북한도 불법 침략자로서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우리의 전투 무기가 세상 무기들이 아니라 오직 요새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한반도는 단순히 지정학적인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가 흐르는 영적 전쟁터임을 고백합니다. 북러의 군사 동맹보다 강한 성령의 연합과 복음의 능력이 이 땅을 덮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영적 경계선에서 깨어 기도하며, 평화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두려움 대신 믿음을, 분열 대신 연합을, 전쟁 대신 하늘의 평화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