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유린을 규탄하며 책임자 처벌을 권고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이 14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채택됐다. 결의안 작성국을 대표해서 발언한 핀란드는 지난 1년간 북한의 인권 상황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의 식량안보는 경악할 수준이고 정보와 통신의 자유 같은 보편적 자유들도 계속 거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한 당국이 정치범 수용소를 계속 운영하고 있고, 납치 문제와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도 전혀 진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북한 대표부 김성 대사는 결의안 내용을 전면 거부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행위들은 북한 땅에서 사라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의 기준이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창세기 6장 5절과 11~12절에서 인간의 죄악상을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을 비롯한 온 땅이 죄로 물들어 하나님의 질서와 법이 파괴되고 고통과 혼란, 절망 가운데 신음합니다. 그들과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완악한 마음을 품지 않게 하시고, 죄와 탐욕의 노예가 되어서 하나님을 격노케 하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어 주의 긍휼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