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적대행위 금지구역에서 해안포 사격으로 무력 시위
2019-11-27
연평도 폭격 도발 9주기인 11월 23일 즈음, 김정은은 백령도 코앞, 서북5도에 가장 근접한 창린도 방어기지에 해안포 사격을 명령했다. 이번 사격...
불법적인 경로로 임신중절 수술을 받거나 위험한 물질을 사용해서 유산하는 이른바 ‘안전하지 않은 낙태’가 연평균 12만 건 이상 북한에서 발생한다고 유엔 산하 특별위원회가 밝혔다. 올해 5월 기준 지난 1년간 북한에서 일어난 안전하지 않은 낙태는 12만3천 건에 이르렀다. 특히 반영구적인 피임법인 자궁내피임기구(IUD) 사용 비율이 높았는데, 남성용 콘돔이나 피임약 등 단기적인 피임법은 각기 0.5% 미만인 반면, 자궁내피임기구 사용은 무려 95.1%에 육박했다.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도록 기도한다.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출애굽기 21장 22~25절에 태아의 생명을 생명으로 대신하라고 명하신 하나님, 낙태라는 허울로 살인을 합리화하는 일이 북한에서 연간 12만 건 이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모의 헛된 이기심으로 태아의 생명을 경시하는 잘못된 풍조가 사라지게 하시고, 생명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깨달아 죄의 자리를 떠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