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공사가 “김정은 옆에서 보좌하는 간부들은 1~2세대(김일성, 김정일 시대)들이다. 젊은 세대들이 없다. 북한 30~40대가 주요 권력층에 들어가면 큰 변화가 올 것이다.”며 “현재의 젊은 세대가 기득권층에 편입되는 10~20년 후에 북한에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높다. 세계사적으로도 공산권은 3세대부터 급변화했다. 소련 고르바초프도 3세대다. 현재 홍콩 민주화 움직임으로 갈등 겪는 중국 시진핑 지도부는 2세대다. 3세대가 권력층에 올라오면 변화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로마서 2장 8~9절 말씀이 김 씨 일가 옆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호의호식하는 북한의 파워 엘리트 그룹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자신과 통치 집단의 이익을 위해 철두철미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보응을 받기 원합니다. 현재 김정은을 보좌하는 간부 계층이 세대 교체를 이룰 때 젊은 간부들이 현재의 정권 구조로 북한의 장래를 담보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게 하시고, 체제 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