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칼럼

[이삭칼럼] 북한 지하성도들과 함께할 그날을 준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022.09)

2022-09-01
주 하나님!주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하나님이 온 우주를 창조하셨사오며우리를 주의 자녀 되는 복을 주시기 위하여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피...

[이삭칼럼] 성경을 배달한 것은 복이었습니다! (2022.08)

2022-08-02
코로나가 중국 사역에 지대한 방해 요소가 됨을 잘 아실 것입니다외부에서 성경을 배달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내부에서도 정부의 탄압이 심한 상태입니다.사역...

[이삭칼럼] 성령의 역사를 불질러야 했습니다 (2022.07)

2022-06-30
기도하고 계셨지요?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시기를…. 하지만 한편으로 그 일을 위해 현실적으로 얼마나 준비하고 계셨나요?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바빴던 것은...

[이삭칼럼] 하나님의 백성이 지하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2.06)

2022-06-02
미국의 고등학교 교사인 한 젊은이가 홍콩에 성경을 배달하는 여행 중이었습니다.저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어 함께 홍콩 숙소에 머물며 식사를 했습니다.당연히 지하...

[이삭칼럼] 그 성도들이 그립습니다 (2022.05)

2022-05-02
공산권인 중국과 북한이 주 사역지였습니다.그 땅이 그립습니다.그리운 이유는 다름아닌 주의 백성들과 나눈 교제 때문입니다.어떻게 주님을 만났으며 그 과정에서 겪은 슬픈...

[이삭칼럼] 선교지에서의 사역이 놀랍기만 합니다! (2022.04)

2022-04-01
의사이면서 목회자이신 분이 연락을 하셨습니다.2022년에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이스라엘 사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요.예수님이 탄생하신 곳,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이삭칼럼] 순종하는 자에게 복음의 길이 열립니다! (2022.03)

2022-03-02
북한 땅은 의외로 허점이 많았습니다.그곳을 제가 찾아 침투해야 했습니다.정보 요원은 어수룩한 사람은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똑똑하고 젊고 돈 있어 보이고 잘난...

[이삭칼럼] 한 번의 순종이 일생의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2022-02-02
1983년 선교 훈련을 마치고 지하 성도들을 만났는데 왠지 모를 뭉클함이 가슴에 남았습니다.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 채 고민하고 괴로워했습니다.그러다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삭칼럼] 북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2022-01-03
“웬일이요? 이 많은 걸 어케 갲구 왔소?아니, 이 귀한 걸… 이 무거운 걸…” 지나간 일이지만 그 순간에는 그냥 칭찬으로 들었습니다.감사를...

[이삭칼럼] 메시아가 탄생한 이때! 북한 땅의 회복을 바라봅니다

2021-12-01
마태복음 3장 첫 줄 “그때에”라는 단어가 제 가슴을 찌릅니다.마태는 이스라엘 400년 기간의 공허한 세월을 알았겠지요?버림받은 듯한 느낌 속에서 그는 ‘광야의...

[이삭칼럼] 평양까지 가서라도 순종할 뿐입니다!

2021-11-01
저의 첫 평양 방문은 정탐이 목적이었습니다.관광팀에 끼여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을 뇌리에 새기고 사람들을 살폈습니다.관광 일정을 따라 평양의 봉수교회를 가고 옥류관...

[이삭칼럼] 숨어서 신앙을 지킨 그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2021-10-01
월남전쟁이 끝나고 보트 피플이라고 불린 이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나라를 잃은 이들이었습니다.그들의 모습 속에서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919년부터...

[이삭칼럼]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2021-09-01
답답합니다. 속상합니다.하늘길과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사역에 어려움이 있습니다.하나님 나라의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엎드려 호소하고 간구하고 기도하며 애쓰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이삭칼럼] 십자가의 도,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타협 없이 걸어가십시오!

2021-08-01
어떤 노인의 집에 냉장고가 4개 있었습니다. 음식물로 가득 차 있었겠죠? 하루는 그분이 시장에 간다길래 제가 “뭐 사러 가세요?” 하고 물었습니다....

[이삭칼럼] 한 생명을 구하는 데 미쳐야지요!

2021-07-01
“아이고, 이걸 선교 보고라고 보냈어?겨우 몇 명 예수 믿게 했다는 말이잖아?” 수화기 너머에서 들린 말입니다.저는 못 들은 척하고 다른 이야기를...

[이삭칼럼] 북한에서도 성경이 답입니다

2021-06-01
무익한 종 이삭 오랜 세월 성경을 가까이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복이었습니다.성경을 읽도록 가르쳐 주신 어머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목사님이셨던 아버님 서재의...

[이삭칼럼] 지금이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2021-05-04
(사진) 강화훈련원에서 보이는 북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지 밖에서 다른 방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교사들은 현장에 남아서 계속 일하고...

[이삭칼럼] 끝내 그 길을 가렵니다!

2021-04-01
“전염병이 끝나면 이주해서 떠나야 하갔시오.”코로나가 끝나면 강을 건너가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중국 땅에라도 정착해서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북한 땅은 고난의 행군이...

[이삭칼럼]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1-03-02
사탄의 세력과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 전쟁이 계속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병사 혹은 군인이라는 말 자체가 전투가...

[이삭칼럼] 예수 믿는 자들이 생겨났습니다!

2021-02-02
2021년을 시작하자마자 들려온 소식은 하나님 나라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북한의 한 지도자가 잡혀 들어갔습니다.‘한 사람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데…’라고 생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