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작년부터 북한 내부에 꽃제비와 부랑자 증가
2020-06-17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최근 성명서를 발표해 “북한 대도시에 노숙자 수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면서 “코로나19에 따른 국경 폐쇄 조치로 내부 식량 위기가...
“국경에 우리식의 전자 장벽을 쌓고, 외부세력과의 정보전을 위한 통신과 각종 컴퓨터 프로그람(프로그램) 등 현대과학기술을 습득하라” 지난달 23일에 개최된 당 중앙 군사위원회 확대회의 결정에 따라, 평양 국가보위대학에 특설반이 신설됐다. 국제정보전, 전파탐지 감독, 정보통신, 기재학 기계요소 과목 등을 중심으로 배우는 3년제 특설반이다. 해외 반탐(反探, 대간첩) 및 정보 차단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관련 인재들을 집중 배출하겠다는 북한 당국의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외부 정보의 침투를 막으려는 북한 당국의 도모가 북한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지 못함을 선포하며 기도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린도전서 2장 14절 말씀을 의지하여 정보전 능력을 배양하고 전자 장벽을 쌓아서 외부 정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려고 계획하는 북한 지도부를 올려드립니다. 육에 속하여 성령의 일을 막는 도모가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지만, 결국 생명 구원의 역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복음의 광채를 보지 못하게 방해하는 북한의 공작이 실패로 돌아가고, 북한 구원을 강권적으로 성취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북녘 땅 만방에 복음이 퍼져 모든 백성이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