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22편 11~23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1 나를 멀리 두지 마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사람이 없습니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고 바산의 힘센 황소들이 나를 둘러쌌는데
13 그들이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니 마치 날뛰며 울부짖는 사자와도 같습니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지고 내 모든 뼈마디는 어긋났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이 되여 내 속에서 녹았습니다
15 내 기력은 질그릇 조각 같이 마르고 내 혀는 입천장에 붙었으니 이는 당신께서 나를 죽음의 티끌 가운데 두셨기 때문입니다
16 개들이 나를 둘러싸고 행악자의 무리가 나를 에워싸니 나의 손발이 뒤틀렸고
17 내가 내 뼈마디를 다 셀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를 노려보며 히죽 웃고
18 내 겉옷을 자기들끼리 나누며 내 속옷을 두고 제비를 뽑습니다
19 여호와여, 멀리 계시지 마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령혼을 칼날에서 구하시고 내 생명을 개의 손아귀에서 건지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원하시고 고통당하는 나의 령혼을 들소의 뿔에서 구하소서
22 내가 당신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전하고 회중 가운데서 당신을 찬송하겠습니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그를 찬양하라 야곱의 모든 자손아,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아, 그를 두려워하라

[오늘의 기도] 탈북민을 통해 북한이 회복되게 하소서

“제 삶을 돌아보면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게 아니었어요. 하나님께서 늘 곁에서 기적을 예비하고 계셨어요. 하나님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용기로 삶을 채워가는 이들을 기쁨으로 품어 주십니다. 이미 북한 땅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 주민의 눈물을 닦아 주실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반목을 넘어 사랑과 화목의 마음으로 평화로운 한반도의 새 아침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의 저자 오혜선 성도가 72회 선교 컨퍼런스에서 나눈 내용이다.

“이는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여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것임이라 하였다” 요한계시록 7장 17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온갖 고생 끝에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오혜선 성도와 같은 3만 5천여 명의 탈북민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그들의 눈물을 주께서 닦아주사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아갈 때 생명수의 샘으로 인도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복음의 통로가 되어, 북한의 믿지 않는 자들이 회복되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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