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3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90편 1~9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당신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셨습니다
2 산들이 솟아나기 전, 당신께서 땅과 세계를 만드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3 당신께서 인간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며 말씀하시기를,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으니
4 당신의 눈앞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경점 같습니다
5 당신께서 사람들을 휩쓸어가시매 그들은 하나의 꿈 같고 아침에 돋아나는 풀 같으니
6 풀은 아침에 새롭게 돋아나다가 저녁에는 시들고 마릅니다
7 우리는 당신의 분노에 소멸되고 당신의 진노에 압도됩니다
8 당신께서 우리의 죄악을 당신 앞에 두시고 우리의 은밀한 죄들을 당신의 얼굴빛 가운데 두시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당신의 분노 아래 지나가고 우리의 모든 해수가 한숨 같이 끝납니다

[오늘의 기도]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하소서

북한 김정은이 핵물질 생산 공장을 현지 지도하며 “지난 5년간 무기급 핵물질 생산 능력은 종전의 2배를 능가하는 수준에 도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핵물질 생산 능력을 더 확대하며 그에 따라 핵무기 보유 수를 계속 늘려갈 데 대한 전략적 결정을 채택했다”라고 밝혔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우라늄 고농축에 필요한 장치인 원통 모양의 원심분리기가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과거보다 밀도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어떤 사람은 병거를 어떤 사람은 준마를 자랑하나 우리의 자랑거리는 오직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이다 그들은 무너지고 쓰러질 것이나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리라 여호와여 임금에게 승리를 주시고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시편 20편 7~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무력 증강을 자랑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핵으로 스스로를 지키려는 시도가 얼마나 악하고 허망한 것인지를 깨달아, 만군의 여호와만 의지하고 주께로 돌이키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남과 북이 전쟁이 아닌 복음으로 하나되어 백두에서 한라까지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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