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70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여, 부디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어서 나를 도우소서
2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은 수치와 랑패를 당하게 하시고 나를 해하려는 자들은 물러가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3 나에게, 아하 아하 하는 자들은 자기의 수치로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4 그러나 당신을 찾는 자들은 모두 당신 안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고 당신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은 항상 노래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5 그러나 나는 가련하고 궁핍합니다 하나님이여, 어서 나를 도우소서 당신은 나의 도움이며 나의 구원이시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거룩한 주의 백성이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 사회 전 분야는 조직생활체계로 유지된다. 북한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이 되면 수령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소년단, 사로청, 직맹, 녀맹, 농근맹 등 '조직'에 소속된다. 김정일은 조직생활을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며 혁명적 교양의 학교’로 정의했는데 이는 조직생활이 비핵심분자, 의심분자와의 계급투쟁이어야 하며, 쇠붙이나 광석을 용광로에 녹여 쓸모 있는 강재를 만들 듯 혁명적 자극을 육체와 정신에 가해 사람들을 당의 임무 수행에 용이한 존재로 만드는 장이어야 한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악한 자들과 협잡군들은 서로 속이고 속으면서 더 악해질 것이나 너는 이미 배우고 확신한 것에 계속 거하라 이는 네가 누구에게서 그것을 배웠는지 또 어떻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게 되였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너에게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준다” 디모데후서 3장 13~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조직생활을 통해 노동당의 유일사상을 주입하고 김씨 일가에 대한 충청심을 고양하는 북한의 악행을 주께 고발하며 간구합니다. 주민의 생각과 정신을 묶고 있는 우상숭배의 견고한 진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앞에서 무너지게 하옵소서. 그 무너진 터 위에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가 임하게 하사 거룩한 주의 백성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춘 주의 세대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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