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시편 69편 30~36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송축하겠습니다
31 그렇게 함이 살진 소나 황소, 곧 뿔 가진 것이나 굽이 갈라진 것보다 오히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합니다
32 곤고한 자는 이를 보고 즐거워하라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시키라
33 여호와는 빈궁한 자의 호소를 들으시며 갇혀 있는 자신의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신다
34 하늘과 땅 및 바다와 그 안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은 그를 찬양하라
35 하나님은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의 성읍들을 재건하실 것이니 그의 종들이 거기서 살며 그것을 차지할 것이요
36 그의 종들의 후손은 그것을 물려받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시온에서 살 것이다

[오늘의 기도] 세상을 쫓는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큰 지병만 없으면 대부분이 입대하는 인민군과 달리 안전부(안전군, 전투경찰)는 초모 과정에서부터 토대를 엄격하게 따진다. 본인이 아무리 원해도 월남자(탈북민) 가족이거나 입당을 못 한 집안이면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렇듯 진입 장벽도 높지만 선발 인원 자체도 적기 때문에 매년 뇌물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실제로 이번 초모 과정에서 170㎏짜리 휘발유 2통(쌀 700㎏과 맞먹는 거액), 돼지 한 마리 등이 바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너희는 옛 생활방식과 관련하여 가르침을 받은 대로 거짓된 욕심을 따라 부패해가는 너희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여 진리와 의와 거룩함 가운데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새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22~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출세와 명예, 돈에 목말라 있는 북한 청년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북한 정권의 거짓 선전에 속아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받은 새 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세상의 우상을 따르던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섬기도록 주의 교훈의 말씀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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