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10 타는 숯불이 그들 우에 떨어지게 하시며 그들이 구덩이에 던져져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게 하소서
11 중상모략하는 자들은 땅에 굳게 서지 못하게 하시고 포악한 자들에게 재앙이 신속히 덮치게 하소서
12 여호와께서 압제당하는 자들을 옹호하시고 곤궁한 자들을 위하여 정의를 집행하심을 내가 알고 있으니
13 분명코 의인들이 당신의 이름에 감사하고 정직한 자들이 당신의 림재 가운데 거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교회로 기도케 하심을 찬양합니다
엘리야는 로뎀나무 그늘 아래 숨어 나만 홀로 남았다며 죽기를 구했다. 그런 엘리야를 향해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이 남아 있다고 위로하셨다. 엘리야와 같은 고백을 하는 성도들이 북한에 살아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 보이신다. 이제 남북한의 교회가 연합하여 서로 위로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놀라운 기적과 그 파장을 기대하며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한다.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이였는가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가 있다” 로마서 11장 4~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땅에 신앙을 버리지 아니한 칠천 명의 성도들을 남겨두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 충만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남북한에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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