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6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여호와여, 당신의 분노 중에 나를 꾸짖지 마시고 당신의 진노 중에 나를 훈계하지 마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쇠잔하니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내 뼈가 공포로 떨리니 나를 고치소서
3 내 혼도 공포로 혼미합니다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4 여호와여, 돌이켜 내 생명을 건지시고 당신의 인의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당신을 기억함이 없으니 누가 스올에서 당신께 감사하겠습니까
6 내가 울다가 지치고 밤새도록 내 침상에서 눈물로 홍수를 이루며 나의 진액으로 베개를 적시니
7 내 눈이 비탄으로 짓무르고 내 모든 대적 때문에 쇠하여갑니다
8 거짓을 일삼는 자들아, 다 물러가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소리를 들으셨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시고 내 기도를 기뻐 받으셨으니
10 나의 모든 원쑤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공포에 사로잡히며 그들이 순식간에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리라

[오늘의 기도] 대북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대한민국 대북정책은 정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었다. 현 정부는 평화 기조로 적대적 대응 자제, 대화 복원, 체제 존중 등을 내세우나 아직 구체적인 합의는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대북정책이 바르게 세워지도록 기도함과 동시에 북한이 이에 합당한 태도로 나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또한 대북정책에 대한 영적인 분별 기준이 바르게 세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내가 당부하노니 너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올리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온전한 경건과 거룩함 가운데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다” 디모데전서 2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정부 또한 악한 사탄의 영향 가운데 도발을 일삼지 않고, 평화의 동반자로서 바르게 반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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