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4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7편 10~15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0 그들은 동정하는 마음을 닫아버리고 입으로 오만하게 지껄입니다
11 그들이 나를 쫓아와 에워싸며 나를 땅에 쓰러뜨리고자 두 눈으로 노려보니
12 그들은 먹이를 찢으려고 노리는 사자와도 같고 매복지에 웅크린 젊은 사자와도 같습니다
13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그들을 쳐서 엎으소서 당신의 칼로 나의 생명을 저 악한 자들에게서 건지소서
14 여호와여, 이 세상에서 생의 분깃을 받은 자들에게서 나를 당신의 손으로 건지소서 그들은 원하는 재물을 넘치도록 쌓아놓고 많은 자녀를 두고서 그 후손에게도 재물을 물려주는 자들입니다
15 그러나 나는 의로운 중에 당신의 얼굴을 뵐 것이며 내가 깰 때에는 당신의 형상을 보며 만족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지하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80년 혹독한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북한 성도들의 믿음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여전히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다. 믿음의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믿는 자들의 수가 더해지고 있다. 성령의 역사이자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부흥이다. 무너진 북한의 교회가 다시 세워지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전해져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따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여 내가 당신의 명성을 들었고 여호와여 당신의 역사하심에 대하여 큰 경외심을 품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우리 시대에 당신의 역사를 회복시키고 우리 시대에 그것을 알리시되 진노 중에서도 긍휼을 기억하소서 하박국 3장 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의 손과 열심으로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붙드시고 세우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고통당하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으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믿음의 사람들로 세워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지하교회가 불 일 듯 일어나게 하시고 날로 확장되고 성장하여 하나님을 아는 것이 그 땅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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