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무역 및 밀수를 차단하고 주민 이동 금지령까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식량을 구하지 못해 아사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각 기관·단체 간부들로부터 1인당 옥수수 5㎏씩을 강제 징수해 긴급 구제에 나서야 할 정도로 식량 형편이 어렵다. 그렇게 거둬들인 옥수수를 인민반(20~40가구)별로 10㎏씩 나눠주고 있지만 분배 받은 주민들은 ‘사람 얼린다(갖고 장난친다)’며 당국을 비난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식량 사정이 나빠진 북한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그들이 하나님을 먼저 구하도록 기도한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누가복음 12장 29~32절에 성도에게 하나님 나라 주시는 것을 기뻐한다 말씀하신 하나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북한 내에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나는 실정입니다. 당장의 식량 사정이 다급한 형편이지만 하나님 앞에 겸비함으로 나가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백성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다른 필요를 책임지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경험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