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칼럼] 한 번의 순종이 일생의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2022-02-02 1983년 선교 훈련을 마치고 지하 성도들을 만났는데 왠지 모를 뭉클함이 가슴에 남았습니다.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 채 고민하고 괴로워했습니다.그러다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더보기
[이삭칼럼] 북한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2022-01-03 “웬일이요? 이 많은 걸 어케 갲구 왔소?아니, 이 귀한 걸… 이 무거운 걸…” 지나간 일이지만 그 순간에는 그냥 칭찬으로 들었습니다.감사를... 더보기
[이삭칼럼] 메시아가 탄생한 이때! 북한 땅의 회복을 바라봅니다 2021-12-01 마태복음 3장 첫 줄 “그때에”라는 단어가 제 가슴을 찌릅니다.마태는 이스라엘 400년 기간의 공허한 세월을 알았겠지요?버림받은 듯한 느낌 속에서 그는 ‘광야의... 더보기
[이삭칼럼] 평양까지 가서라도 순종할 뿐입니다! 2021-11-01 저의 첫 평양 방문은 정탐이 목적이었습니다.관광팀에 끼여서 사진을 찍으며 현장을 뇌리에 새기고 사람들을 살폈습니다.관광 일정을 따라 평양의 봉수교회를 가고 옥류관... 더보기
[이삭칼럼] 숨어서 신앙을 지킨 그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2021-10-01 월남전쟁이 끝나고 보트 피플이라고 불린 이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나라를 잃은 이들이었습니다.그들의 모습 속에서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919년부터... 더보기
[이삭칼럼]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을 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2021-09-01 답답합니다. 속상합니다.하늘길과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아 사역에 어려움이 있습니다.하나님 나라의 일이 중단되지 않도록 엎드려 호소하고 간구하고 기도하며 애쓰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에... 더보기
[이삭칼럼] 십자가의 도, 예수 그리스도의 길로 타협 없이 걸어가십시오! 2021-08-01 어떤 노인의 집에 냉장고가 4개 있었습니다. 음식물로 가득 차 있었겠죠? 하루는 그분이 시장에 간다길래 제가 “뭐 사러 가세요?” 하고 물었습니다.... 더보기
[이삭칼럼] 한 생명을 구하는 데 미쳐야지요! 2021-07-01 “아이고, 이걸 선교 보고라고 보냈어?겨우 몇 명 예수 믿게 했다는 말이잖아?” 수화기 너머에서 들린 말입니다.저는 못 들은 척하고 다른 이야기를... 더보기
[이삭칼럼] 북한에서도 성경이 답입니다 2021-06-01 무익한 종 이삭 오랜 세월 성경을 가까이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복이었습니다.성경을 읽도록 가르쳐 주신 어머님께 고마운 마음입니다.목사님이셨던 아버님 서재의... 더보기
[이삭칼럼] 지금이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2021-05-04 (사진) 강화훈련원에서 보이는 북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지 밖에서 다른 방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교사들은 현장에 남아서 계속 일하고... 더보기
[이삭칼럼] 끝내 그 길을 가렵니다! 2021-04-01 “전염병이 끝나면 이주해서 떠나야 하갔시오.”코로나가 끝나면 강을 건너가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중국 땅에라도 정착해서 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북한 땅은 고난의 행군이... 더보기
[이삭칼럼]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1-03-02 사탄의 세력과 우리는 전쟁 중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그 전쟁이 계속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병사 혹은 군인이라는 말 자체가 전투가... 더보기
[이삭칼럼] 예수 믿는 자들이 생겨났습니다! 2021-02-02 2021년을 시작하자마자 들려온 소식은 하나님 나라가 살아 있음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북한의 한 지도자가 잡혀 들어갔습니다.‘한 사람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데…’라고 생각할... 더보기
[이삭칼럼] 북한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2021-01-03 여러분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북한 주변도 서성거렸습니다. 압록강가에서 수없이 신의주와 무산을 들여다 보았습... 더보기
[이삭칼럼] 콩 한 쪽을 나누는 성도가 북녘의 감옥에 있습니다! 2020-12-01 중국에 머물고 있는 북한인들이 있습니다.밀수하러 중국으로 넘어왔다가 코로나로 인해 북한에 돌아가지못한 이들입니다.인신매매로 중국에 팔려온 이들입니다.팔려온 이들의 버림받은 고아들입니다.중국에 머물고는 있으나... 더보기
[이삭칼럼] 최고로 잘한 일이었어! 2020-11-02 “내가 잘한 일이었는지 모르겠다. 너희들도 엄마도 고생 꽤나 했는데… 선교지로 떠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웠고….”“아빠! 모퉁이돌선교회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달려온 건 아빠가... 더보기
[이삭칼럼] 수십 년을 예배당 없이 살지 않았갔소! 2020-10-01 이번 주일에 예배당에 가지 못했습니다.코로나 사태를 핑계로 교회 모임을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우린 몇십 년 동안 예배당에 가지 못했습니다.예배당에 가지 못하고... 더보기
[이삭칼럼] 그들을 기억하며 기도할 것이다! 2020-09-01 1980년 여름이었다. LA 북쪽의 한 수양관에서 일어난 일이다.나는 전교인 산상수련회에서 중고등부를 맡고 있었다. 예배를 인도하던 중 43명의 학생에게 강력한 성령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