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강화훈련원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훈련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1-10-30
전회원기도회가 10월 30일 토요일, 북한이 바라보이는 강화훈련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렸다. 금식하며 강 건너 보이는 북한을 향해 두 손을 들고 ‘북한에 하나님의...
“예전에는 돈 개념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돈이) 많으면 여러 친구들한테 사 주고, 못사는 애들은 (연애도) 못해요.” 탈북 청소년의 말이다. 북한도 경제적 생활 수준의 유사성이 친구 집단 형성의 기준이 되고 있다. 또래 집단을 통해 계층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경제적·사회적 위치를 확인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직면하게 되는 미래 가능성의 한계를 경험한다. 관계의 친밀성, 애정의 정도를 표현하는 수단으로도 물질이 중요해졌다.
“너희는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않으시니 이는 사람마다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두기 때문이다 자기의 육신을 위하여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을 것을 거두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경제난 이후 점점 더 드러나는 또래 간 빈부 격차 속에서 옷, 도시락, 학용품, 가정 형편이 친구 관계와 학교생활을 가르는 기준이 된 북한 청소년들의 현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왜곡된 가치관과 물질만능주의가 마음 깊이 뿌리내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심겨서 자라도록 지켜 주옵소서. 가진 것에 따라 서로를 판단하고 나누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 동등하게 지음받은 생명임을 깨닫게 하시고 갈라진 마음을 성령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