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노동 관련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북한이라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2000년에는 북한 인구 10만 명 당 41.6명이 노동 관련 이유로 사망했고, 2010년에는 60.4명, 2016년에는 6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을 국가를 위해 일하는 도구로 보고, 광산업과 같은 어려운 작업에 동원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북한 주민 대부분이 특정 노동에 적합한 훈련을 받지 않았고, 그에 따라 노동 현장에서의 사고 발생률이 높다는 것이다. 북한 주민이 노동이 아닌 하나님을 예배하는 존재로 살아가도록 기도한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장 21절과 25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여 찬송하는 삶을 살아야 할 사람을 노동의 도구로 목적화하고 위험한 작업 환경에 투입하는 것은 물론 무리한 생산 목표 달성에 강제로 동원하는 북한의 악행을 보옵소서. 그들로 이 끔찍한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북한 전역에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소리가 터져 나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