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거주지와 근무지 이탈해서 떠도는 부랑자 증가

2021-09-06

먹고 살기 어려워진 북한 주민이 거주지와 직장을 이탈해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경우가 급증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소식통이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초부터 무직자, 직장 이탈자, 거주지 이탈자 등을 일제히 조사하는 강력 단속을 벌이고 있다. 적발 시에는 가차없이 노동단련대로 보내져 보름에서 1년 이상 머물게 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생활고로 어려운 사람을 구제해주기는커녕 단속만 강화한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시편 116편 3~5절 말씀을 의지하여 심각한 경제난으로 신음하는 북한 주민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당장 먹을 쌀이 없어 길바닥에 나앉은 그들의 처지를 아시는 하나님, 주의 선하신 뜻과 방법대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기도할 때 주의 크신 긍휼을 베푸사 그들의 육체가 죽음에 이르지 않을 뿐 아니라 영혼 또한 건짐 받는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