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사형이나 수용소 처벌로 외부 정보 강력 통제

2021-09-27

“공화국(북한) 전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남조선 영화를 안 본 사람이 거의 없다. (영화를 봤다고) 살아서 못 나오는 관리소까지 보내고, 교양 못 한 죄라고 부모에 가족까지 처넣으니 사람들이 악몽 속에 산다. 당은 중앙 통로(채널)로 혁명 영화나 옛날 영화를 보여주면서 천리마 세대처럼 살라고 한다. 사람은 변했는데 당이 변하지 않으니 예전처럼 당을 받들기가 어려워졌다.”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자를 사형 또는 가족과 함께 정치범수용소로 보내는 가혹한 처벌에 대한 주민 불만의 소리가 높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외부 정보, 특별히 복음이 북한 내부로 활발히 유입되어 믿지 않는 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한다.

“모세가 률법서에 기록하고 대언자들도 기록한 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그는 나사렛 사람인 요셉의 아들 예수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십니다” 요한복음 1장 45절과 4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외부 콘텐츠의 내부 유입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위반자와 가족을 사형이나 정치범수용소 수감 등의 엄벌로 다스리는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강화된 통제와 감시 속에서 숨죽여 있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성경책과 성경 교재를 가진 자들을 특별히 지켜 주옵소서. 이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때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북한 내부로 성경을 배달할 길 또한 활짝 열어 주사 집집마다 성경책이 전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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