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팬데믹으로 고립된 북한 해외 노동자에게 성경이 배달되게 하소서

2021-09-23

“우리는 코로나 관련 봉쇄 조치 때문에 전도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외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의 경우 오히려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현재 위치에 고립돼 있기 때문에, 전도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한국 순교자의소리는 10만 명 이상의 북한 노동자들이 중국과 러시아, 몽골과 동남아 및 중동에 남아 있는 절호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기독교 사역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별히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지역에 따라서 전자 성경, 성경책, 성경 앱, 동영상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10만의 북한 노동자에게 성경이 배달되고 복음을 들을 길이 열리도록 기도한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5~16절 말씀을 의지하여 팬데믹 상황에서 해외에 잔류해 있는 10만 명 이상의 북한 노동자들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열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배달되게 하시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할 사역자들을 붙여 주셔서 이들의 영혼이 기갈에서 벗어나 주의 구원을 노래하게 하옵소서. 북한어 성경을 보낼 대로 또한 열어 주사 10만의 노동자 모두가 성경책을 갖고 말씀을 읽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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