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고위 간부 제외한 모든 북한 주민 ‘현대판 노예’

2021-09-16

“국가가 보장해 주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건설에 나간 사람들만이라도 먹을 것을 좀 보장해 주고, 하다못해 옷과 신발이라도 주면 좋겠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어이가 없죠.” 한 대북 관계자는 북한이 인민에게 해 주는 것은 전혀 없고 강제 노동 등 피땀만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국제사회 또한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북한 주민이 강제 노동에 혹사당하고 있으며, 노동당 고위 간부들을 제외한 모든 북한 주민이 사실상 ‘현대판 노예’라고 우려를 제기했다. 장기간의 강제 노동으로 북한 주민의 마음이 굳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은혜를 누리도록 기도한다.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하라” 출애굽기 6장 9~11절에 이르신 말씀으로 노예처럼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주민의 노동을 착취하여 국가 경제를 운영하는 북한 당국의 사악한 행태를 멈춰 주옵소서. 가혹한 노역으로 행여라도 북한 주민의 마음 문이 닫혀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 안에 성령을 두사 하나님을 예배하는 선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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