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올해 8월까지 410억 중국 원조 받은 북한

2019-10-30

북한이 대북 제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이 올해 북한에 410억 원(3천만여 달러) 규모에 달하는 원조 공세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무상 원조액으로 9월 이후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난 6월 중국 국가 주석의 방북이 있었던 만큼 올해 4분기 대북 원조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 원조 규모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일본 매체들은 시진핑 방북으로 중국이 쌀 80만t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옥수수 등을 포함하면 지원규모가 100만t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제를 비롯한 북한과 중국의 정치 및 외교의 연결 고리가 끊어지기를 기도한다.

 

“불량한 자는 악을 꾀하나니 그 입술에는 맹렬한 불 같은 것이 있느니라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 좋지 아니한 길로 인도하느니라 눈짓을 하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잠언 16장 27~30절 말씀을 의지하여 중국의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 교묘히 체제를 유지하려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중국에서부터 흘러간 물자와 돈이 핵 개발이나 미사일 시험 발사 등에 사용되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도리어 양국의 이해 관계가 대립되어 화합하지 못하고, 우호협력과 상호 원조도 단절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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