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신이 되고자 하는 시진핑주석의 정책이 하나님의 선교를 막지 않게 하옵소서!

2018-03-12

이 사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3기 전인대 3차 전체회의에서 열린 개헌안 표결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는 모습이다. 국가주석의 연임 제한을 철폐하는 등 시진핑 주석으로의 ‘권력 집중’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헌법 개정안이 11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에 해당)를 통과했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찬성 2958표, 반대 2표, 기권 3표로 개헌안을 통과시켰다. 찬성률 99.79%다.

 

이로써 중국의 권력 구조는 집단지도체제와 임기제에 기반을 뒀던 덩샤오핑 체제가 36년 만에 막을 내리고, 마오쩌둥 시대의 1인 지배체제로 회귀했다. 당초 2023년 퇴임 예정이던 시진핑 주석은 이번 개헌으로 레임덕 없는 절대권력을 구축하면서 이론상 종신 집권도 가능해졌다. 총 21개 항으로 구성된 개헌안은 국가주석 연임 제한 철폐 외에 ‘시진핑 신시대’ 사상을 헌법 서언(序言)에 지도사상으로 반영해 시 주석에게 절대적인 이념적 권위를 부여했다. 또 헌법 1조에 ‘중국공산당의 지도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 특징이다’라는 구절을 추가해 공산당 일당독재의 정당성을 처음으로 헌법에 명시했다. 시진핑 집권 2기 반(反)부패를 이끌 수퍼 사정 기관인 국가감찰위원회를 신설하는 안도 포함됐다.

 

이를 중국은 앞으로 중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에 대한 활동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중국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은 “기차를 타고 북경으로 가는 짧은 시간동안 2번이나 검문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중국상황은 선교사들의 활동에 더욱 어려움을 가져올 것이기에 기도가 필요하다.

 

에스겔 28장 2절에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말씀하신 여호와여,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상황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중국에서 장기집권을 위한 모든 법적절차를 준비하고 실시하는 현 중국의 상황이 선교사들의 활동에 그리고 중국교회를 탄압하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막아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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