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미사일과 핵 실험의 결과는 안전 아닌 기아

2021-09-15

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 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라고 지난 11일과 12일에 발표했다. 한편, 휴먼 라이츠 워치 인권단체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모든 미사일 시험은 북한 주민들의 입으로 들어갈 식량을 뺏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북한 주민이 속히 압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시편 12편 5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이 신형 미사일을 발사한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북한 주민보다 미사일 및 핵 실험을 우선시하여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그것을 자랑하는 북한의 무지몽매함을 꾸짖어 주옵소서. 억압당하고 탄식하는 북한 주민을 긍휼히 여기사 이제 건져 주옵소서. 그들을 안전한 지대에 두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자유로이 예배하고 찬양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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