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경제난에도 호화 요트 유람 즐기는 김정은
2022-02-17
김정은이 보유한 '수상 놀이공원' 호화 요트가 지난주 원산 앞바다에 등장했다. 요트는 80m 길이로 이중 나선형 워터슬라이드와 올림픽 경기장 규격의 수영장을...
“중국 공안이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띠오차(調査·조사)하러 나왔다며 피를 뽑고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이얼싼(하나둘셋)을 외치게 해 목소리를 등록하고, 무장 경찰 대대로 데려가 홍채 정보를 등록시켰습니다.” 중국 당국이 중국에 있는 탈북민들의 홍채·혈액·목소리·체중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또 앱을 이용해 탈북민 동선을 실시간 감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인권 단체들은 중국이 북한 정권과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너는 가난한 자들을 그들이 가난하다는 리유로 착취하지 말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성문에서 억압하지 말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송사를 변호하시고 그들을 탈취하는 자의 생명을 탈취하실 것임이라” 잠언 22장 22~2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억압받는 자들을 변호하시고 억압하는 자들의 생명을 탈취하시는 하나님, 중국에 숨어 사는 탈북민들의 생체 정보를 수집하고 이동을 감시해 그들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리는 중국 당국의 악행을 멈춰 주옵소서. 언제 북송될지 몰라 두려움에 떠는 탈북민들에게 주의 말씀이 전해지게 하시고, 마음 가운데 복음이 심겨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