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61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내 기도에 귀 기울이소서
2 내 마음이 지칠 때에 내가 땅끝에서 당신께 부르짖으니 나를 드높은 바위로 인도하소서
3 당신은 나의 피난처시요 원쑤를 피할 견고한 망대시니
4 내가 당신의 장막에 영원히 거하며 당신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할 것입니다(셀라)
5 하나님, 당신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누릴 물림가산을 나에게 주셨으니
6 당신께서 임금의 수명을 늘리시고 그의 년수가 여러 대에 이르게 하소서
7 그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보좌에 앉게 하시고 당신의 인의와 성실로 그를 보호하소서
8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날마다 나의 서원을 갚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김일성이 북한의 하나님이라고 천명한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앙인, 기독교인이니까 집(교회)으로 와서 ‘내 마음속의 하나님은 김일성 주석님이십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김일성 주석님을 더 잘 믿고 더 잘 받들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난다, 이렇게는 안 믿습니다. 과학의 시대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을 믿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1995년 봄, 평양에서 열린 태양절 축제 당시 조선 기독교도연맹 책임지도원이자 봉수교회 전도사인 리성숙이 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들이 내게 대답하기를 그 지방에서 사로잡힘을 면하고 거기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많은 고초와 수모를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고 성문들은 불탔습니다 하였다 내가 이 말을 듣고 여러 날 주저앉아 울며 슬퍼하고는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며 아뢰기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여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사랑의 계약을 지키시는 위대하고 두려우신 하나님께 내가 간구합니다” 느헤미야 1장 3~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존재 목적을 하나님이 아닌 수령을 위한 것으로 규정한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조그련에 소속된 목사, 전도사 등이 공식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김일성이 북한의 하나님이라고 천명했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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